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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총력새일센터 통해 종합 지원, 여성능력개발 UP! 재취·창업으로 이어져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도정의 힘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는 경력단절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9개소에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도에는 약 1만1천개의 여성일자리를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직업교육훈련 38개 과정을 개설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을 통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과정으로 ‘경북의 농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창업’ 과정을 비롯하여 전문기술과정, 기업맞춤형 과정, 창업과정, 취약계층을 위한 과정 등을 개설하여 지역 특성 및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예방,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 확대,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문화 정착, 직장에서의 일·가정양립문화 정착 등 사회적 환경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신동보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경북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여성전문인력 육성 및 일·가정양립 문화의 조기정착에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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