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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취업상담사 채용으로 공공취업지원기관 취업자 수 달성률 420% 증가다양하고 심층적인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취업지원서비스의 접근성 강화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9년 3월 18일부터 청도군 경제산림과에 취업상담사를 채용해 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취업희망자가 워크넷(www.work.go.kr)에 구직신청서를 등록하면,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구인기관에 소개하고, 심층상담 및 동행면접도 함께 이루어진다.

축제기간(소싸움축제, 반시축제)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일자리지원센터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구직 홍보를 했다.

그 결과 ‘2019년 공공취업지원기관의 취업자 수 달성률’이 전년도 평가 대비 400% 이상 증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상담사는 “취업에 성공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군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도군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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