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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신규 12개 업체 선정식품분야 10개, 잡화·의류·침장 분야 각 1개, 도내 우수제품 브랜드 파워 강화
▲경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신규 12개 업체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2020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에 신규로 선정된 12개 업체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는 ‘의류·침장 분야’와 ‘잡화분야’에 각 1개 업체, ‘식품분야’에 10개 업체가 새로 선정되었으며, 기존 34개사에 12개사가 신규로 선정되어 46개로 참여 기업이 확대됐다.

의류·침장 분야에 ㈜우백 인견코리아의 ‘삼베인견사를 사용한 제품’, 잡화 분야에 ㈜광진상사의 ‘수세미, 막대걸레, 테이프 클리너’가 실라리안 제품으로 선정됐다.

식품분야에는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주식회사의 ‘오미자 김, 액상차’, ㈜참미푸드의 ‘즉석비빔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코리아식품의 ‘축산물 가공식품’, 농업회사법인 안동제비원 전통식품(주)의 ‘된장, 청국장’, 농업회사법인 정담아(주)의 ‘천문동 발효진액 등’, 발효촌의 ‘발효초’, 농업회사법인 ㈜모아의 ‘김치’, ㈜더동쪽바다가는길의 ‘홍영의 대게어간장 등’,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의 ‘오미 늘 청 선물세트 등’, 웰빙바이오의 ‘흑마늘 진액’으로 총 12개 업체의 21개 품목이다.

도는 실라리안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 온라인·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TV홈쇼핑 지원, 국·내외 유명 박람회 참가, 해외 시장 개척단 참가 등 판로개척 지원과 경영 컨설팅,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또 도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협력은행 심사를 거쳐 최대 5억원까지 우대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12개 업체가 새로 선정되어 총 46개 업체가 됐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으로 경북의 우수제품 브랜드 ‘실라리안’이 명품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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