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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김학동군수 원도심지 일방통행체계 구축 구상원도심 주차 보행자 안전사고, 불법주차 로 인한 위험 문제점 해결 위해
▲예천군 정례조례회 공무원 원도심일방통행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기자] 예천 김학동군수는 원도심의 주차및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등을 고려하여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으로 예천읍 원도심 일방통행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4일 정례조회 참석공무원을 대상으로 원도심 일방통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일방통행 기본구상안에 대해 교육을 했다.

현재 원도심 주차 및 보행 환경이 열악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등 각종 문제점들이 나타나 사람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와 주차공간이 확충된 시가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구상안에 따르면 예천 원도심 동서 간선가로축 전구간인 시장로와 효자로 구간(굴머리~한전 앞 삼거리) 2개 도로 2.8km에 대해 일방통행 도로로 변경해 인도확장 및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일방통행 체계구축 시 효과는 혼잡구간의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주차 및 보행 공간을 확대해 교통안전은 물론 가로경관 개선으로 군민 편익을 최대로 하는 사람중심 교통정책의 실현이라 할 수 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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