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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현장 확인학생 및 교직원 중국 방문 및 등교중지 여부 등 사전 현장 점검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에 대한 현장 확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송교육지원청은 초,중,고등학교가 2월 6일부터 겨울방학을 개학함에 따라 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5일부터 3일간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건강증진담당 등이 직접 나서 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중국 방문 및 등교중지 여부, ▲학교 내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여부, ▲졸업식 등 단체행사 추진 계획, ▲ 학교방역 실시 여부 ▲ 감염병 예방물품 확보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점검과정에서 일선 학교의 건의사항 및 요구사항을 접수하여 관련 행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기한 교육장은 “최근 감염병 대비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감염병 뿐만 아니라 식중독 등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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