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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절마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한절마 지역의 주택정비사업과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방안 논의
▲한절마지구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6일 ‘한절마지구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절마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19년 4월 1일 국토교통부의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예산은 2,747백만원이다.

이번 용역은 한절마 지역의 불량 주거지, 동네의 단절과 쇠퇴를 해결하기 위한 안전확보 사업, 생활·위생·인프라 사업, 휴먼케어 사업, 주택정비 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총 5개 항목 24개 사업의 진행 방향을 보고했다.

특히 한절마 지역의 주택정비사업과 한절마 지역의 주민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주민 지원방안 등 여러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5개 항목 24개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도 하반기부터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우선추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그 동안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순환구조의 마을공동체 조성과 주민들이 다시 거주하고 싶은 한절마 마을을 만드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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