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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음식점·공중위생업소 내 감염 예방 활동 총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청도군, 음식점·공중위생업소 내 감염 예방 활동 총력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다수인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내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형음식점(100㎡이상 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목욕업소) 297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수칙 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다중 밀집지역인 청도역 주변 식품접객업소, 모범음식점 및 숙박업소·목욕업소에는 영업자 및 종사자가 숙지할 수 있도록 포스터 부착 및 손소독제를 배부하였으며, 추후 일반음식점의 모든 업소에도 손소독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 및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식생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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