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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 변화 기대
▲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군은 7일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조광래 부군수, 실과단소장, 실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봉화군 주요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개발하여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의 관광산업을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사업으로써 민선 7기 군정 역점시책사업이다.

사업에 앞서 봉화군은 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지난해 5월 착수보고회에 이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앞으로의 주요 사업 및 내용에 관한 토론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분천 산타마을, 봉화 청량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봉화군의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권역별 벨트화 계획과 특정 타깃을 정한 관광 상품 개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엄태항 군수는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봉화군에 산재한 관광자원들을 연계해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한 군정 역점사업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차질 없이 준비해 봉화군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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