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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일반음식점 위생지도위생지도반 편성해 관내 일반음식점 500여개소 대상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일반음식점 위생 지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범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에 나섰다.

이번 위생지도는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으로부터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생지도반을 편성해 관내 일반음식점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과 함께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 예방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청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조리 전 및 화장실 이용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점 출입문 및 화장실 출입문 등 위생취약부분 소독, 영업자 및 종사자의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당부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홍보는 물론, 철저한 대비체제를 확립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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