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방역소독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수 김영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와 군민의 건강 및 감염증 차단위해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다중이용시설 등 502개소, 우보버스정류장, 화본역사, 관광지, 대중교통 버스, 택시,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어린이집, 이‧미용 업소, 사회복지시설, 장곡휴양림 등이 대상이다.
지난 6일부터 방역소독 위탁업체를 통하여 초미립자 살포기 등을 사용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특히 집중소독으로 일반음식점, 숙박시설 , 어린이집, 이‧미용업소, 요양원 등은 소독제를 직접 배부했다.
또한, 내방객의 동선에 따라 주로 손이 닿는 부위에 자가 소독을 실시하도록 교육했고,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과 리플릿을 배부하여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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