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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 방역소독 강화촘촘한 방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철통방어
▲고령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 방역소독 강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반을 가동하여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방역보조 기간제근로자 3명을 긴급 채용하여 지역 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 총 475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은 방역대책반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초미립자살포기 등을 이용해 분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빈틈없는 방역 작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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