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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학기술 활용해 지역현안 해결한다!‘문제기획 리빙랩 스스로해결단’ 토론회 개최
▲경북도, 과학기술 활용해 지역현안 해결한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가 음성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도는 학계, 연구계,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추진을 위한 ‘문제기획 리빙랩 스스로해결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과기부의 과학기술 전문성과 행안부의 지역 소통체계를 연계한 공모사업이다.

경북도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을협동, 돌봄 생태계 조성사업’ 과제를 제안해 전국 13개 문제기획 리빙랩 대상 후보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10개 사업이 4월 중 최종 연구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과제당 연구개발비용(과기부 3억) 및 기술적용비용(행안부 1.5억, 지자체 1.5억) 등 총 6억원이 지원된다.

도는 이 과제를 보다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한 과제로 개발하기 위해 문제기획 리빙랩 스스로해결단 토론회를 마련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문제기획 리빙랩 스스로해결단은 지역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세스”라며, “해당 과제의 선정 및 실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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