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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소기업에 ‘전폭적인 지원’ 나서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돌파구 마련에 힘 쏟아
▲영천시, 중소기업에 ‘전폭적인 지원’ 나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발생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기술역량 강화 및 일시적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먼저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육성 지원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소재의 종사자 30인 이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0개 업체(R&D 5개, 비R&D 5개)를 선정하며, 이 달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관내 종사자 30인 미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R&D분야 5개 업체(신제품개발 및 상용화 지원, 2월 공고), 비R&D분야 30개 업체(시제품제작, 특허, 마케팅 등, 3월 공고)를 선정해, 소규모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중소기업 운전자금 영천시 우대기업으로 추가해 매출액에 상관없이 피해증빙(수출입지연, 조업중단 등)이 가능한 경우 융자추천금액을 최대 6억 원까지 확대지원하며 중국 수출입 지연 등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소비가 감축되고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전액 시비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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