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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백학학원 방문 콘텐츠 개발논의2월의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된 백학학원 방문
▲최기문 영천시장, 백학학원 방문 콘텐츠 개발논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지난 13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2월의 현충시설로 선정된 ‘백학학원’의 현지를 방문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입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조인호 산동학원 이사, 최삼호 영천전자고 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인호 이사가 백학학원의 유래와 복원사업 과정 등을 설명했다.

시에서는 훼손된 백학학원을 2016년부터 본채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국비와 지방비 5억6천만 원을 투입해 2017년 12월 준공했고, 대문채도 2019년 시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복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백학학원을 비롯한 충효재 등 우리시 현충시설을 정비해, 호국충절의 정신을 드높이고 임진왜란 영천수복전투와 산남의진 등의 역사적 재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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