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드림스타트, 아동 공부방 만들기 후원연계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개진면 사례관리 아동 중 100년 된 노후 주택에서 목재알레르기로 고통중인 아동을 사업 협력기관인 사)부스러기 사랑나눔회(드림풀)와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2019년 8월 사연을 접수하여 모금기간인 10월 21일부터 12월 15일 동안 ‘100년된 집에서 위태롭게 생활중인 ○○이 가족’으로, 8,424천 원의 후원금을 모집해 2020년 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아동의 가족은 “고령군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하여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사례아동 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자원의 관심과 후원이 낳은 결과에 감사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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