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13일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주시 안전보안관, 공무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이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사전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숙지해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황성동, 용강동, 동천동 일원의 상가에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과 방역마스크 300여개를 배부했다.

예병원 안전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은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하므로 손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방수칙을 숙지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니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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