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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공급관리협의회’ 개최, 토양개량제 7,966톤을 살포 예정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공급관리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19일 농협상주시지부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토양개량제 7,966톤을 공동살포단을 통해 살포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물량 공급방법 등을 결정하고, 전체 공급물량 11,207톤 대비 71% 정도인 7,966톤을 지역농협을 통해 적기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공급대상은 함창읍, 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청리면, 공성면, 내서면이다.

이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인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및 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 미살포 방치 사례를 줄이기 위해 상주시는 2019년부터 공동살포를 추진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에는 공급물량의 43%를 공동살포했은데 올해는 71%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부족한 일손을 고려해 톤백 공급물량 증대 등을 통해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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