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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막자”…도심 전역 방역 실시상주시, 상주축협 공동방제단과 도심 도로 소독, 읍면동엔 방역 약품 긴급 배부
▲상주 중앙시장, 손소독제 비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대대적인 방역에 들어갔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긴급방역을 마친데 이어 도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방역에는 상주축협의 공동방제단 방제 차량 7대가 참여해 22일과 23일 이틀간 시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 도심 전역을 집중 방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 방역 약품을 긴급 배부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을 우선 소독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고 있다.

또 상주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2개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상인과 시민들이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주말임에도 방역에 동참한 상주축협 공동방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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