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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해외성지 순례 참여 여성1명 코로나19 확진확진자는 21일 선별진료 후 자가격리, 방문한 장소 폐쇄하고 긴급 방역 실시
▲영주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이스라엘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영주시민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영주, 안동, 의성, 예천 등에 거주하는 39명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성지순례단에 참여한 영주시 거주 60대 여성 A씨는 발열 등 이상 증세는 보이지 않았으나, 성지순례단에 함께 참여한 예천군 B씨가 20일 확진판정을 받아, 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였고,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 거주 확진자는 21일 선별진료 후 자가격리 중이며, 현재 발열 등 이상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이송 협의 중이다.

영주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실시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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