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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 현판식 열려, 소재·부품·장비 산업 집적지, 거점지역으로 발돋움구미 스마트산단사업단 출발합니다! 스마트하게...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 현판식 열려, 소재·부품·장비 산업 집적지, 거점지역으로 발돋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도는 20일 구미 한국산업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구미스마트 산단 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사업단장이 ‘구미스마트산단 비전 및 추진목표’를 발표하고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의 ‘구미형 스마트 제조혁신 구축전략’ 발표에 이어 현판식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은 기존 사업에 ICT·지식서비스산업을 융·복합시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제조공정과 제품의 첨단화로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한다.

산단 내 편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 기술창업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1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어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쾌적한 근로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근로자 친환경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5G 테스트베드 홀로그램, 구미형 일자리 등과 연계한 창업과 신산업 육성 등이 추진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경북도, 구미시 및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대 등이 참여하는 사업단장, 부단장, 3팀 11명으로 운영되는 사업단을 꾸렸다.

사업단은 당초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을 토대로 기업체, 혁신기관 등으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세부실행계획을 올해 5월 중으로 수립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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