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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성지 안동독립운동사』 지역화 교재 개발 보급독립운동의 역사, 안동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발자취 등 구성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독립운동사 지역화 교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교육청 특색사업인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독립운동 알기 사업의 지역화 교재를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독립운동사』란 이름으로 개발·보급했다.

이는 경상북도지역교육과정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안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지역교육과정교과연구회는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는 교과연구회 지원금으로 일회성 사업이 아닌 현장의 요구와 실정에 맞는 지역화 교재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2019년에는 도교육청 특색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본 교재를 발간했다고 한다.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독립운동사』 지역화 교재는 본 연구회 회원들이 집필하고 경상북도독립기념관에서 자문했으며, 독립운동의 역사, 안동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발자취, 독립운동의 길 따라가기 등의 내용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본 교재는 안동 관내 1,400여명의 5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해 오는 3월부터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예걸 회장은 “독립운동의 중심인 경상북도와 안동의 독립운동사을 학생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연차적으로 시군별 독립운동사 교재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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