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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제 매점매석 업체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압수한 마스크 140만장 중 일부를 이마트를 통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감염우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시민들을 보며 비통함을 전했다.
우선, '대구시가 확보하고 있는 50만 장을 사회적 약자들에게 우선 배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협조 하에 대형제조사들과 구매 협의 중인 1천만 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하여, 일반 가정에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권시장은 급작스런 이 사태로 인해 불안해 하는 시민을 위해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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