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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총력 대응 기관장 긴급대책 회의시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가 최우선
▲코로나19 총력대응 기관장 긴급대책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3월 2일 시청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총력 공동대응 하기 위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충섭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주재로 김천경찰서장을 비롯한 17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지역 내 전파·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상호 지원 방안, 지역 민생경제 회생 대책 등 각 기관별 협조와 대응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충섭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최우선으로 지켜낼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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