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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합동생활지도반 운영 강화코로나 19 예방 및 신학년도 개학 연기에 따른 교외 생활지도 실시
▲합동교외생활지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 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찰서, 초,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 합동생활지도반을 편성하여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인한 신학년도 개학 연기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문한다.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학생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 노력을 강화한다.

또한, 코로나 19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교육장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상황 종료까지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하며 개학 연기로 인한 긴급 돌봄교실 운영과 초,중,고등학교에서 신학기에 대비하여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학습지원과 생활지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강석일 교육장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학습 및 생활지도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결손 예방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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