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 코로나19 극복 성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특별 성금’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9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특별 성금’으로 모인 성금은 도내 학생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강석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경북 학생들에게 우리 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특별 성금 모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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