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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체상해보험 가입 추진지역자율방재단, 현재 총 9개 읍면 전체에 136명 활동 중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부상에 대비하기 위하여 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전체에 대하여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재 총 9개 읍면 전체에 136명이 활동 중이며,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로 매년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지역 무더위쉼터 관리,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을 지속적으로 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대비 사전예찰, 마을도로 응급복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읍·면 일제 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단체상해보험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최대 1억원, 골절수술비 1백만원, 배상책임 1천만원, 상해입원일당 1만원 등을 보장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계기로 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 모두가 지역의 안전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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