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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대응 예방 활동 총력안전한 먹을거리, 행복한 청도!
▲청도군,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대응 예방 활동 총력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하여 조리용 투명 위생마스크 910개 및 손소독제 1,100개를 모든 업소에 일제히 공급한다.

투명 위생마스크는 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이나 이물 등 튀김을 방지하여 비말감염의 우려를 줄여주고 호흡기를 통한 병원균 감염방지에 효과와 더불어 가벼운 착용감과 간편한 물 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일반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 780여 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자료 및 포스터 부착, 손소독제 배부 등을 통해 식품·공중위생업소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및 접촉자 증가에 따라 접객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지만 업주들의 위생관리 철저로 안전한 외식·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업소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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