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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크·성금 기탁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협조하고 있는 11개 사회복지시설 216명 종사자에게 마스크·성금 기탁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크·성금 기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조치를 단행해 오는 22일까지 14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의 외부출입 및 외부자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협조하고 있는 11개 사회복지시설 216명 종사자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 받은 10,850천 원으로 고령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1인당 5만원씩 개인 지급했다.

또한, 경북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배분 받은 마스크 1,450매를 지원하여 관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을 했다.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재호 민간위원장은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특별기금이 기부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 경북지사로부터 28,000천원 지정기탁 받아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방역물품 등을 구입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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