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 화상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원)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대응 및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장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2020. 3. 1.자 인사이동에 따른 상견례와 함께 『2020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천을 위한 상반기에 실천할 주요 교육 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 19」 대응 및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학교장들은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우리 함께 이겨내고 배움과 나눔이 있는 학교 및 꿈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통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으로 상주교육을 꽃 피우자"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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