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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면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위원회 개최상가 점포주 12명으로 추진위원회 구성, 주민소통 강화
▲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위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봉양면 시가지(도리원길) 전선지중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봉양면사무소에서 봉양면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화전2리 이장과 사업구간내 상가 점포주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회의를 통해 사업내용과 주민불편 해소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차도 굴착공사를 하는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버스 노선 외곽도로 우회 계획도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6월까지 추진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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