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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읍, 봄기운과 희망을 전해줄 팬지 식재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대가야읍에서는 3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무기력해진 주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읍사무소와 중앙 공영주차장 인근에 화사한 봄꽃인 팬지 1,500여본을 식재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분위기가 위축돼 있지만 봄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의 봄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4월 5일까지 시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모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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