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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후원물품’ 지원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쌀 10kg, 라면 1박스) 지원
▲대가야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후원물품’ 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대가야읍사무소는 2020년 3월 23일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연계하여 중증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사랑의 후원물품 200만원 상당(쌀 10kg, 라면 1박스)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장애, 노령 등)으로서 식자재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건강 유지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대부분 생계를 책임진 보호자 중엔 일용직 종사자가 많았으며 일상 활동이 위축되며 고용불안을 호소하고 있었다.

대가야읍에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필요 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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