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포항
포항시 포항사랑상품권 4월13일부터 특별할인 실시 예정4월 1일~10일 월별 구매한도 조정위해 포항사랑상품권 판매 중지
▲한국조폐공사에서 온 포항사랑상품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포항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포항시는 4월 1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초․중․고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확인 후 4월 13일부터 특별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품권 개인 월별 구매한도 조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시적으로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를 중지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되어 사람들이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