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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 축서사, 코로나19 극복 성금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축서사에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무여 주지스님 등 신도 2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사랑의 손길과 응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축서사는 2017년부터 은빛대학을 설립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여생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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