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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지역 모든 전문대학 대면수업 4월 13일부터대구ㆍ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에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선출
▲153차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 장면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ㆍ경북지역 22개교 모든 전문대학이 13일로 등교 일을 늦추기로 했다.

지역 전문대학들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공문을 통해 원격수업을 4월 10일까지 연기해 달라는 권고에 따라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연기 결정에 함께 동참한 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문경대학교 ▲서라벌대학교 ▲선린대학교 ▲성운대학교(구,성덕대학교) ▲수성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 ▲포항대학교 ▲호산대학교까지 대구·경북지역 모든 전문대학이 포함됐다.

남성희 회장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장단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4월 13일부터 대면수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각 대학에 권고를 했는데 지역 대학모두가 동참해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ㆍ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에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기간인 2020년 9월 4일이다.

또, 전국협의회 이사에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을 각각 선출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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