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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실시우수한 후계농업경영인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지원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
▲경주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2020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을 4월 10일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 지원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자까지 해당되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우수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농업 및 축산시설 설치, 기타 운영자금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1%(5년 거치 10년 상환)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숙자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감소 및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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