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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 ‘전기차 충전소 ’OPEN!환경부 지원, 환경 보호와 도서관 활성화로 일석이조
▲성주도서관 전기차 충전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환경부와 협약하여 급속충전소를 도서관에 설치하고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4월부터 5월말까지 시범운전기간으로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하루정도 지나면 결제가 취소된다. 시범운전기간동안 환경부에서 충전금액을 전액부담을 하고, 시범운전이 끝나면 유료로 전환된다.

성주도서관의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이용하기 쉽고, 충전하는 동안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의 전기차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을 찾는 새로운 이용자의 증가도 기대된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휴관 기간 중이라‘북 드라이브 스루’와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에 대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gbelib.kr/sjl)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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