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양
영양교육지원청, 해달뫼 문화예술체험장 보수코로나19 이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문화활동의 기회 제공 준비
▲해달뫼 문화예술체험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들이 도예, 국악, 한지공예 및 수제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달뫼 문화예술체험장'의 시설을 3월 말~4월 초 주말 동안 점검 및 보수했다.

이번 점검은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이 연기되고 있지만 감염병 국가위기 단계가 낮아지면 학교신청에 따라 신속하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과정이었다.

점검 기간 동안 해달뫼 문화예술체험장에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설비 안전진단,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전지 및 잡목제거 작업, 노후화된 간판 교체 및 내부 바닥 코팅 작업을 진행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 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된 후의 문화예술체험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뫼 문화예술체험장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