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주간 운영 홍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학 연기에 따른 맞춤형 상담주간을 계획하여 상반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높은 불안감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Wee클래스 설치교에 개학 후 원활한 학생 상담을 위하여 상담 매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불어 Wee센터 홍보용 현수막을 읍내 교차로 등에 게시하여 Wee센터 이용 편의성 제고에 힘쓰고, 관내 학생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식물 키우기 물품 지원 등 봄을 맞이하여 위기 속에서도 마음에 새싹을 키 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유례없는 개학 연기로 인하여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관내 교원까지도 심리적 불안감이 높을 것이므로 Wee센터가 모두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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