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부동산 대구시
LH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 주택 매입임대사업 적극 추진도심 역세권 소형 위주 신혼부부 임대용 아파트 및 오피스텔 2차 매입 진행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LH대구경북본부(본부장 서남진)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에서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활발히 추진 하고 있다.

기존주택 매입입대사업은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이 기존 생활권에서 거주가 가능하도록 민간주택을 매입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이미 올해 1차로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사업을 위하여 대구권역에 약 100호의 아파트를 민간에서 매입한 바 있다.

LH에서는 대구경북지역의 주택공급현황 및 신혼부부 임대수요를 감안하여 맞춤형 매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 1차 매입에 이어 도심 역세권·소형 위주 신혼부부 임대용 아파트 및 오피스텔 매입을 추가로 진행한다.

매입대상은 대구시내 4개구(남구, 중구, 수성구, 달서구)에서, 전용면적 36~85㎡이하로, 공고일(‘20.04.08) 기준 건령 5년이내 해당하는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2개의 방과 독립된 거실을 구비하고 있으면 매도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된 주택에 대하여 주택상태 및 노후도, 교통접근성 등 생활편의성, 임대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매입하게 된다. 특히, 지하철역세권,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등은 유리하다.

신청 접수기간은 ‘20.04.16(목) ~ ‘20.05.06(수) 이며, 코로나-19 대응 관련으로 직접방문은 불가하고 우편접수만 진행된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