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희망 나눔 마스크 5,000매를 고령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고령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10여일 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로, 이 마스크는 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학생 1인당 2매씩 배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제작한 희망 나눔 마스크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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