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고령교회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수 목사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성을 표했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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