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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쌈지공원’ 및 ‘귀원제 쉼터’ 조성베고니아, 금잔화 등 봄꽃 7,000여본 식재
▲고령군 쌍림면, ‘쌈지공원’ 및 ‘귀원제 쉼터’ 조성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쌍림면에서는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 사업으로 퇴비야적, 폐농기계 등이 적치되어 있는 안림교 주변 지방도 폐도로변(신곡1리 81-3)을 베고니아, 금잔화 등 봄꽃 7,000여본을 식재하여 화사한 쌈지공원으로 조성했다.

쌈지공원은 쌍림면의 관문인 고령IC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뿐 아니라 안림리, 신곡리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귀원리 제방(귀원리 332 일원)에도 봄꽃 및 느티나무 등을 식재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귀원제 쉼터를 조성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쌈지공원, 귀원제 쉼터와 같은 소공원 조성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쌍림면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봄꽃 식재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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