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물품 5종 추가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2일 경북도청 지원 및 특별예산으로 마련한 방역물품 5종을 관내 전체 학교에 추가 지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현재까지 학교에 총 6차에 걸쳐 마스크, 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경북도청에서 지원한 경북형 마스크 470set와 특별예산으로 구입한 보건용 마스크 1,018매, 살균티슈 325개, 안면보호대 71개, 휴대용 손소독제 1,493개를 일괄 배부하며,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직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등교개학을 준비하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원 물품을 잘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대응 24시간 긴급상황실 체계로 비상대책반을 확대 운영하여 등교개학을 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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