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전통시장 하수관로 준설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 위생 개선을 위해 청도 전통시장 하수관로의 준설공사를 실시했다.
하수관로 준설로 인해 상인 및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악취 및 위생개선을 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19를 비롯해 각종 세균, 바이러스 노출이 쉬운 지하 매설물의 청소를 통해 군민들의 각종 감염병 예방하고자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수기가 다가오는 계절로 적극적으로 준설공사를 실시하여 향후 홍수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며, 악취 및 환경개선에 적극 이바지 하여 깨끗한 청도와 군민들의 생활 불편상황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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