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민원실 직원들, 새 근무복 착용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시 민원실 직원들이 단정하고 깔끔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번에 제공된 근무복은 깔끔한 정장 차림의 복장으로 종합민원실과 차량민원실 내 창구 민원 직원 29명에게 지급됐다.
산뜻한 새 근무복을 갈아입은 직원들의 표정은 한결 더 밝아졌고, 안동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단정하고 통일된 근무복 착용은 직원들에게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부여하고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친절한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행복 안동, 시민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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