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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기념식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영양교육을 위하여 애쓰는 전 직원들과 같이 제39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하여 1인 1화분을 키우는 행사를 가졌다.

교육장 소양자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교원들의 사기 진작과 교권 신장이 되길 바라고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영양교육을 위해 힘쓰는 영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지역 화훼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공공부문의 화훼 수요 확대를 위해 ‘1 사무실 1 꽃병 캠페인’을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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