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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다양한 지역의 개인SNS 전문가 9명으로 구성,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기대
▲안동 유교랜드 sns서포터즈 발대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5일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는 서울, 경북,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개인 SNS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12월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놀팍(임청각VR·AR체험관)의 관광정보 등을 직접 취재하여 개인 SNS 계정(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소식을 전하게 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모바일 온라인으로 여행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최신 관광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짐과 더불어,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 장기간 휴관을 하고, 지난 5월 8일 재개장을 하게 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의 문화체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의 재개장으로 새롭게 재도약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SNS 홍보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노력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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