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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정례직거래장터 ‘청도장터’ 재개장하다신토불이 지역 농·특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청도군, 정례직거래장터 ‘청도장터’ 재개장하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장했던 청도장터를 지난 16일부터 각북면 꿈그린농원에서 재개장했다.

청도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하는 정례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작년이 이어 올해도 청도군귀농인유통사업단이 선정되어 국비 35백만원을 지원받아 매주 토·일요일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5월 6일부터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기를 살리고, 농·특산물 판로를 해결하기 위해 귀농인들이 생산한 계절 농산물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정지역 청도의 이미지를 높이고,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청도로 다시 재도약하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청도군은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지역경제가 정상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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