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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경북형 등교 준비 화상회의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104교 관리자 대상으로 원격화상회의
▲경북형 등교수업 준비 화상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5일, 경북형 등교수업안을 바탕으로 학교별 등교수업 계획 수립을 위해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104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원격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경북형 등교수업안에는 고3과 중3을 제외한 유·초·중·고등학교는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학교급별에 따라 1~5부제, 격일제, 격주제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정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북형 등교수업안에 따라 학교별 상황을 진단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는 등교수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격화상회의에 참석한 관리자들은 학교 구성원들과 충분히 협의하고 인근 지역의 학교와 균형감 있는 최적의 등교수업 방안을 찾기 위해 회의적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장 회의에서 제안된 방안들을 정리하여 학교에 다시 안내하고 구미 지역의 학교에 가장 적합한 등교수업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학교장 회의가 학교별로 최적의 등교수업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 ” 라고 평가하면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는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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